잔잔한 느낌 좋아하는 편이라 엄태구씨 편도 재밌게 봤습니다. 배우 가수 개그맨 입담 좋고 재밌는 분들은 예능에서 돌려막기 하듯이 계속 나오니까ㅠㅠ 조금 지겨운 느낌? 있는데 바퀴달린집이랑 삼시세끼 잔잔한 예능에서라도 뉴페이스 엄태구씨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른 예능은 어차피 엄태구씨 볼 수도 없을텐데 ^^ 게스트들 매력이 다 달라서 재밌었습니다. 이번 삼시세끼 보내기 아쉬워요. 입담도 좋고 매일 달리기 하시는 유해진님의 자기 관리 모습에 감탄하고 요리도 잘하시고 평생 안하시던 등산하시는 차승원님 보면서 나이드시면서 더 멋있어지시는 거 같은 매력에 다음 삼시세끼 시즌이 벌써 기대가 됩니다. 얼른 다음 시즌으로 돌아와주세요 작품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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