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젤리슈즈22.07.26 21:58

지난주 금쪽상담소. 미자를 싫어하던 사람들이 박나래에게 미자 욕을 했더니 “내가 본 미자 언니는 정말 착하다. 나는 내가 본 것만 믿는다. 그러니까 앞으로 내게 미자 언니 욕하지 마라.” 이 말이 깊은 우울증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말 인상적이고 감동적이다. 한 사람 만이라도 나를 믿어주면 살아갈 힘이 된다. 박나래가 큰일 했네.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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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지22.07.26 22:24
나를 믿고 응원해주는 한사람만 곁에 있어도 충분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