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코로나 환자 전담 병원이었던 곳들이 애를 먹고 있나봐요
자발적으로 전체 병상을 통째로 코로나 환자들에게 내줬던 곳들이 있는데
그 전에는 80%는 찼던 베드가 이젠 10%도 못 찬다고 하네요..
훌륭한 일 한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내가 입원한다면 그건 망설이게 되는 거죠
사실 그런 사람들한테 뭐라고 할 수도 없는 것 같아요... 이해는 돼요
근데 이런 고충을 안고 있는 병원들에 정부 지원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다 병원 자력으로 하고 있는 게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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