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꼭 저렇게 뭔가 마음의 심정을 온라인에 올려서 표현하는게 맞는건가...? 고인이 된 사람을 대상으로..?
홍석천, 故 송재림 비보에 "형 노릇 더럽게 못했다…미안하고 또 미안" 애통[전문] : 네이트 연예
모바일 네이트 뉴스
- 홍석천도... 긴세월동안 참 많은 후배들을 먼저보내네... 심정이 참.. 복잡할듯.. 홍석천이야말로 말년에 책써야한다.. 인생의 희노애락과 덧없음그 양면에 대하여... 댓글수(0)개
- 댓글보고.. 나도 오늘 힘들었던 부분이라 적어봄 내가 최근 느낀 건데... 나는 아직 죽음을 받아들이지도 못하고 생각나고 후회하고 미치겠는데 가족도 아닌, 그리 절친하지도 않던 사람들이 sns에 올린다거나 쉽게 말하는 것들이 전부 폭력적으로 느껴지더라. 나에게 위로의 말을 건내는게 아니라 자기의 슬픈 감정을 그냥 내뱉더라. 나는 온갖 마음과 생각이 뒤엉켜댓글수(2)개
댓글4
댓글 전체보기Sns로 추모하는 사람, 편지를 쓰는 사람, 문자를 보내는 사람. 찾아가는 사람등 추모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각자 달라요.
왜 sns 추모를 맞다 틀리다로 나누려는 걸까요?
남의 추모방식을 본인의 관점에 맞추려고 하지마세요.
이런 댓글 다시려면 이런 기사에 들어오시지 마세요.
그래도 굳이 읽고 싶으시다면 그냥 조용히 기사만 읽고 가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