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idkLGrw9424.11.11 16:02

내가 생각하기엔 이거같음. 티아라가 활동하던 시절에는 학교든 직장이든 군대든 어디든지간에 똥군기, 선후배간 위계적인 압박이 흔하던 시절이었고 거기에 문제를 삼으면 문제를 삼은 쪽을 부적응자 취급하던 그런 시절이었잖아. 예체능쪽은 당연히 더 심했을거고. 화영이 티아라이던 시절엔 중간에 들어온 낙하산 막내였으니 더더욱 텃세가 있었겠지. 그 와중에 화영이 다른 멤버들보다 열심히 안하고 성의없는 모습을 보여 군기를 잡는 도중에 싸대기같은 폭행도 있었을거임. 화영은 그걸 왕따 피해라고 주장하고 있는거고. 멤버들은 그게 군기를 잡던거였지 왕따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는거고. 어쨌든 폭행과 폭언도 분명히 있었을테니 멤버들또한 가해자의 위치에서 완전히 자유롭지는 못할거고 이런 상황이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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