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이야오오24.11.11 15:42

초반에, 옥경이가 정년이랑 주란이한테 마돈나 영화 보여주며 했던 말.."이제 영화의 시대가 올거야" 그 말을 하는데 눈빛에 기대와 환희, 설렘이 가득 차 있었다. 나도 곧 거기로 가고싶다고..돌려 말하는 것 같았다. 그 대사가 복선인 듯 했는데, 옥경이가 국극을 계속 하길래 아무것도 아닌 장면이었구나 했다. 그러다 마지막에 진짜 영화를 하겠다며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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