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AVMqDJ7524.11.10 09:31

주인공은 똥고집만 부리고 이기심으로 똘똘 뭉친 캐릭터.. 오히려 영서 주란이의 성장기 보는게 편안함.. 정말 정년이와 국극단 중에 정년이 나오는 장면은 너무 힘이 들어가 보기 힘들더라~ 더러는 연기 절정이라고들 하던데.. ㅋ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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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vlDmn2224.11.10 12:05
정년이 엄마 채공선 어렸을때랑 똑같더만~ 그냥 엄마 닮아서 소리 천재지만 엄마 닮아 성대 약하고 엄마 닮아 똥고집인가보다 하면 되지. 그리고 연기 절정은 맞는듯. 김태리니깐 저렇게 할 수 있는거임.
밤나비24.11.10 11:04
정년이자체가 원래 어설프고 오바하는 캐릭터에요. 국극단무대에서 그런 모습 보여줘야되니까 그런연기를 한거구요. 소리천재지만 연습생 초짜인데 무대에서 무슨 프로같이 연기하나요. 오바하고 주변에 민폐끼치고 망가지고 그러면서 성장하는 스토리인데요. 너무 힘이 들어가있어 보기힘들다 그게 연기 잘한거라생각함. 어설픈 모습연기하는걸 연기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