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신이 목 망쳐놓고는 이제는 주변인들에게 여기저기 땡깡부리고... 왜 보다가 이제 안본다고 한줄 알았다... 아무리 주인공이라지만 민폐왕 또 저년이가 맞는듯...

정년이 나이 19살인데. 청소년에서 성인으로 넘어가는 시점. 나름 자신만의 고집도 있고 주변에 민폐도 끼칠수 있는 나이대라고 생각함. 땡깡도 부릴수 있는 아직은 어린사람임. 성정은 착하고 속이 깊기도 하고. 실수를 통해 경험을 쌓고 지혜를 갖게되는 것이 일반적으로 나이먹어가는 사람의 모습이죠. 앞으로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해지고 배우들의 소리 듣는것도 또하나의 재미로 본방 챙겨보는 유일한 드라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