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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HjZlE3424.11.07 18:11

이번 배틀그라운드·뉴진스의 협업으로 발생한 수익 중 40%를 하이브IM의 매출로 가져간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브IM이 가져가는 매출의 비중이 사업 역량 대비 과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결국 일감 몰아주기라는 지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하이브IM이 이번 사업에서 관리자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음에도 지난해 매출액의 13.3%에 해당하는 수익을 인식했다"며 "설립 초기인 하이브IM에 수익을 과하게 몰아준 것은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의 정산금 축소 등으로 연결돼 회사의 성장에 장기적으로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서울시가 뉴진스에 2억4천만원을? 최고금액 홍보대사 보수 받아 [이슈in]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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