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오래 쓰면 문 틈새의 고무패킹 접착력이 약해지죠
접착력이 약해지면 그만큼 냉기가 새고 또 세균이 증가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당연히 전기도 많이 잡아먹겠죠....ㅠ
그럴 때 우리집 냉장고에서 냉기가 새는지 안 새는지 확인하는 방법이 있는데 ***A4용지***를 쓰면 됩니다
냉장고 문 사이에 종이를 끼우고 잡아 당겼을 때 종이가 잘 빠지지 않는다면 아직은 접착력이 좋은 상태고요
종이가 슥 쉽게 빠지면 그만큼 냉기도 새고 있는 걸로 봐야죠
고무패킹이 살짝 느슨한 정도라면 드라이기로 뜨거운 바람을 주는 걸로 해결할 수 있다지만
확실하게 새 것으로 교체해주는 게 제일 안심일 것 같네요~
냉장고에 'A4용지'를 끼워주었을 뿐인데!?
깨알팁팁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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