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예님 힘들게 수홍님과 가정 꾸려서 여론도 다들 수홍님네 가족 편이되어서 응원중인데ㅜㅡㅜ 이번 일은 조금 판단이 미숙했던 것처럼 느껴지네요
물론 귀하게 얻은자식 연약하고 소중하고 저도 백일된아이 키우고 있어 항상 조심하고 엄마입장에선 당연히 조마조마해하는게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그 때 저도 누가 같이욕해줬음 좋겠는 그 심정도 알고요
근데 남이 욕해줘봤자입니다 남이 욕해줘서 다혜님이 얻는게 뭘까요 가장가까운 남편한테 얘기하고 지인들한테 얘기하고 끝내세요 그리고 아이한테 큰일안생겼으니까 그것에 만족하고요~~호르몬 불안정하고 첫째아이라 더 예민하게 반응할수있는것도 이해됩니다 그래도 지금 sns는 조심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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