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다관심23.04.10 01:44

떠나보낸 사람 입장에선 아쉽지만, 수년간 병치레하고 고통스럽게 버티다가 죽는거보다 오히려 나을수도 있다고 본다. 솔직히 나도 죽을때 이렇게 죽었으면 좋겠다싶다. 요절한 것도 아니고 오래 살다가 고통없이 갔으니 너무 슬퍼하지는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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