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XizAUi3223.04.09 20:10

평소에 지인들한테나 아들한터도 손벌리기 싫어하셨나보네 아들 일가친척들도 모르고 있는거보면 무관심한게 아니라 걱정할까 안알릴수도 있으니 악플은 삼가하시길 칠순넘으신 우리어머니도 삼촌 가게에서 일돕다가 뜨거운 솥이 넘어지면서 화상을 입으셨는데 아무도 없는 주방에서 차가운 물에 담그고 계시다 아버지께서 어머니 가게에서 안오신다는 소리듣고 차끌고 가봤더니 그사단이 난거 코앞이 소방서인데 ㅠ 병원 안가신다는거 강제로. 12시 다돼 응급실로 가봤더니 양쪽팔 2도 화상 일주일 입원치료 조금만 일찍갔어도 흉터자국 다 없앨수 있었는데 ㅠ 현미선생님도 일가친척과 가족들한테 걱정끼칠까 얘기를 안한듯하네요 너무 가족들 몰아세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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