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야 아이와 부인이 있는 가정의 가장이면 새벽밤마다 아가씨들 찾는 행위는 하지 않아야하고 비난 받아 마땅한거야. 감쌀걸 감싸. 니랑 친하고 니가 아끼고와 상관없이 해선 안될일을 한거라고. 세상이널 억까하는게 아니고 니가 말도안되는 헛소리로 감싸고 도니까 잘못없는(아직까진)너한테까지 화살이 가는거고. 뭐가 막 억울해? 남편이 시부모앞에서 몸을 만져대고 이여자 저여자 만나는 남자때문에 하루아침에 이혼녀되고 애셋을 두고나온 어미만할까? 제발 눈치좀 챙겨. 그 음악 오래하고 싶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