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문 올린 거만 댓글 막으셨던데 진짜 반성하고 있는 건 맞는지 의문임. 내용도 참 웃기다.
깊이 반성했고, 이후 1년간 가게를 폐업했습니다.
그러나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아내 명의로 공연전시한식체험장 사업자로 등록해 편법으로 얼마 전까지 영업을 했습니다.
--깊이 반성한 사람이 바로 편법 써서 얼마 전까지 영업을 함?
저는 떳떳하게 음식점을 운영하기 위해 각 공공기관 및 규제개혁위원회에 규제를 풀어 달라고 간절히 호소하고 매달렸지만 그 벽이 너무 높아 저의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이유로든 법을 어기는 것은 정당화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로든 불법을 정당화 할 수 없다면서 구구절절 호소하고 규제 풀어달라고 매달렸다고 쓰시는 건 뭔 모순인지?
일반인이었던 제가 갑작스럽게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에서 저와 제 아내는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었습니다.
--불법이니까 마음 편할 날이 없겠죠. 근데 그래서 어쩌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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