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ymdir8824.11.01 13:19

트라우마가 있는건 안타깝습니다만 지금 남편분은 트라우마 뒤에 숨어서 변명만 하고 계세요. 하객을 모시기 어려우면 적어도 결혼식 전에 와이프와 상의는 했어야했고, 원망하는 와이프에게 돌아간 대답은 아내에게 죄책감을 주는 말뿐이에요. 마치 '넌 학폭당해서 괴로워한 나를 욕하는구나'라는 메세지를요. 지금은 중학교때 나이의 2배를 훨씬 넘겼을텐데 언제까지 회피만 하고 사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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