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팬인 걸로 딴지거는 건 그냥 메시지가 아닌 메신저를 공격하는 거임. 르세라핌 팬이든 방시혁 팬이든 그딴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누구나 지켜야 할 원칙을 어겼다는 게 핵심 문제지. 일반 사병은 폰을 이용하지 못할 시간에 연예인이란 이유로 폰을 이용할 특권을 받았다면 어떻게든 비판 받아야하는 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