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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crXdp5523.04.0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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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caca23.04.08 09:16
남동생이 고등학교때 학교폭력을 얘기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제가 못도와준게 30년이 흐른 지금도 생각이 납니다 지금은 남동생이 어엿한 아들둘있는 아빠가 되었는데도 그때 제가 용기를 내서 도와줄껄 부모님한테 얘기를 할껄 아직도 후회를 하고 살고있네요 힘내셔요 원슈타인님도 지금 너무 멋지십니다 울지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