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기사보면 병원비 자기가 낸다고 큰소리 쳐놓고 집에와선 와이프 결혼전에 모은돈 달라고 한건데 난 너무 뻔뻔한것 같음. 재테크나 절약정신이 자기랑 비슷해서 결혼했다며 그동안 뭐하고 3천밖에 없는지? 그리고 신혼인데 와이프가 2천만원 낸다고 한것도 솔직히 통큰거라고 본다.다른 자식은 없나? 보험도 없고? 무엇보다 와이프가 아가씨때 10년을 안쓰고 안먹고 안입고 모은돈 없었으면 어쩔려고 했는데? 그런 큰돈을 상의도 없이 지가 낸다고 큰소리 생색질 내고 집에와서 남의 자식한테 돈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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