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돈 빌려주면 돌려 받을 수 있는 보장도 없는데
우리 부모님도 아니고 시부모님 수술비 위해
모은 돈 내놓긴 쉽지 않지
이수근, 서장훈씨야 돈이 많으니 그런 조언하시겠지만
저라도 아내분처럼 못 내놓을 거 같음
나도 어떻게 될지 모르니 안쓰고 모은 돈인데
그걸 본인 부모 살리자고 달라고 하는건 아님
3천만원에 결혼하고 불린 자산 2천만원있음
5천으로 남편 명의로 5천만원 대출해서 수술비 마련하고
본인시 직접 갚던지 하는게 맞음
시부모님들도 그렇고 남편도
본인들 노후를 위해 모아놨어야지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