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스 거스키(독일)의 전시가 용산 아모레 퍼스픽 뮤지엄에서 열리고 있어요.
세상에서 가장 비싼 사진 작품을 찍는 현대의 유명한 사진작가. 무려 작품 1개가 50억이라고 해요.
제가 얼마 전에 다녀왔는데요. 대량생산, 소비 문화를 비판?하는 문제적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번 작품 중에, 몽파르나스의 아파트, 아마존 물류창고 등의 사진을 직접 보면, 모래알 같은 '작은 인간' 이구나.
먼지처럼 사라질 존재, 현실적이고도 비현실적인 느낌이 들게 합니다.
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쏙쏙 되게 요약.
그래도 기왕이면 나들이 가셔서 전시회 직접 관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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