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하면 한옥마을만 생각나는
저는 전알못 ㅜㅜ
서학동 예술마을이란 곳이 있는데 
와 갬성 제대로네요
한옥마을과는 또다른 감성이 있는 듯

시간 상 먼 거리를 담박에 올라가기 부담 돼, 전주에서 1박을 하기로 하고 서학동예술마을을 찾았습니다. 이런 작은 공원도 있더군요. 쌈지학공원이고 그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늘어지는 오후 햇살이 비추는 27레코드입니다. 이런 겨울골목도 괜찮게 보입니다. 벼리채, 한옥 숙소 입니다. 숨어있는 이런 모습을 찾는 것도 재미있지요. 공방으로 보이는데, 이런 작품들이 밖에 나와있습니다. 가게 앞을 고양이가 의젓한 모습으로 지키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이 많이 찾을 법 한데, 왠지 좀 한산합니다. 저는 이런 모습들을 찾아봅니다. 여우모자? 이렇게 뭔가 있다는 것은 좋은 것이지요. 이 고양이 이름이 만두랍니다, 이곳도 고양이들이 제법 많다고 합니다. 선재미술관이란 곳도 있습니다. 골목길 바라보기, 괜찮은 느낌이 옵니다..

전주!하면 한옥마을만 생각나는 저는 전알못 ㅜㅜ 서학동 예술마을이란 곳이 있는데 와 갬성 제대로네요 한옥마을과는 또다른 감성이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