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SjWmgT6624.10.25 19:05

실제로는 얼굴한번 본적없는 사이지만 티비에서 보고산 세월이 쌓여 마치 알고지내던 가까운분이 돌아가신것같은 기분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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