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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썰
귀여워옥수수
24.10.25 14:35
엄마 없는 설움을 알아서 오래도록 딸곁에 계시고 싶어했던걸로 아는데.. 너무 속상하네요... 이렇게 갑작스럽게 가실줄이야..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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