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남의 일에 왈가왈부하는게 아님. 그동안 양육권으로 죽어라 욕할땐 언제고 며칠만에 엄마맘으로 위로하고있음. 웃기지도않음. 우리나라 사람들 진짜 이해안가는것중하나가 양육권으로 모성애판단한다는거..이혼해서 남자가 아이키우면 세상좋은 사람. 여자가 키우면 당연! 도대체 무슨 기준으로 양육권은 여자가 가져와야 좋은 엄마가 되고 아니면 자식버린 사람으로 매도하는지.. 이렇게 따짐 우리나라 남자들 부성애는 찾아볼수없고 죄다 자식버린 남자들임? 집안사정은 둘만 아는것임. 율희도 오죽하면 지금와서 이걸 터트렸겠냐? 사람을 죽어라 몰아가니.. 양육권으로 판단하는것도 이제 그만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