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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니
24.10.24 21:15
솔직히 송지은씨 남의딸인데 괜히 왜 남인 내가 다 속상한건지 딸가진엄마라 그런가 에휴 이왕결혼한거 행복했음 좋겠지만 일단 첫시작인 결혼식부터 신부의축하가 아닌 평생간병인생겨 행복하다는 느낌을강하게준 시가의 이기적인모습에 그냥 내가다속상하다 모르겠다 내가 남자쪽 가족이였으면 부족한저희자식에게 귀한딸 허락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절이라도 했을것같다
"송지은이 간병인이냐 vs 행복한 결혼에 재뿌려" 박위 동생 축사 갑론을박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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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박위
송지은
똥 치워 줄 사람 생겨서 확신을 얻었다니;; 그런건 그냥 니혼자 생각하지 영상도 일부러 계속 안봤는데 결국 기사까지났네 에휴 알고싶지않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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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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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송지은 입장에서도 일생의 한번뿐인 결혼인데 매번 박위 장애인된 썰, 박위 가족들 마음아팠던 썰만 풀고 듣고있네. 이미 유툽이랑 라스에서 만천하에 수백번 얘기한걸 저 날, 저 자리에서 또 말해야하는건지;;; 어딜가든 주목은 박위가 받고 저런 날에도 또 다같이 눈물 글썽글썽..송지은이 어리고 착해서 그렇지 조금만 더 영악했으면 저 남자랑 결혼안함.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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