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ktbUo3324.10.24 11:21

방탄소년단(BTS)의 입대 및 단체활동 중단 소식을 미리 알고 하이브 주식을 팔았다가 재판에 넘겨진 계열사 전·현직 직원들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빅히트뮤직 전 직원 이모(32)씨, 빌리프랩 전 직원 김모(40)씨, 현 쏘스뮤직 소속 김모(36)씨 등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세 회사 모두 하이브 계열사다. 이들은 2022년 5, 6월 BTS 멤버 진의 입대로 그룹 단체활동이 중단된다는 정보를 미리 알고, 보유하고 있던 회사 주식을 매도한 혐의를 받는다.

댓글0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첫 번째 댓글을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