됐다~ 아무렴 그런 의미로 썼겠냐… 신부측 가족과 지인들의 입장에서 한번더 다듬었다면 좋았겠지만 어떻게 저 내용을 들으면서 ‘이제 나는 손 뗀다’로 알아 듣냐……
그리고 사지육신 멀쩡해도 손 하나 까딱 않고 다 해줘야 하는 배우자, 마음이 병들고 정신이 병들어 옆에 있는 사람 끊임 없이 상처내는 배우자가 넘쳐나는 세상이다.
둘이 좋다고 하고 질 살아보겠다 하는 첫 걸음을 떼는데
뭘들 그리 훈수들을 둘까 ㅠㅠ… 송지은양을 그렇게들 아끼나? 정말 박위나 그 가족들보다 송지은양을 생각하고 위해서 그런 말들을 하는건가?
송지은양의 어머니에게도 이런 댓글과 여론이 위로가 될거라 생각하나? 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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