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프24.10.23 18:25

근데 진짜 축사라는게 신랑 신부만을 위한게 아니라 하객들도 함께듣고 축하하고 축복할수있어야하는데 진짜..내가 지금것 들은 축사중에 최악이였음. 내가 신부측 가족이었으면 진짜 많이 울었을거같음. 어떻게 장애얘기뿐이고 요즘시대에 서방님이라니........ 지린얘기는 진짜 듣다가 소리질럿다.. 신랑신부를 위한 축사도, 딸을 보내야하는 사돈어른에게도 정말 상처뿐인 축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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