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신랑쪽 형제나 부모야 하반신마비가진 아들이 결혼 그것도 예쁘고 착한 연예인이랑 한다는데 당연히 좋지
근데 신부쪽 부모님 입장에선 딸이 좋다니까 간신히 허락했어도 그 속이 말이겠음?
최소한 결혼식에서 축사랍시고 그얘기 꺼내는건 진심 예의가 아니었다봄
입장바꿔서 여자가 장애인이고 남자가 비장애인데 신부측 가족이 축사랍시고 박위군거리면서 수발드는 얘기하면 신랑측 부모, 형제가 지금같은표정으로 환하게 웃었을까싶음
축사만 들어도 고생이 예상이 감. 연예인들은 자기본업외에 남이 해주는거에 익숙해져있는 사람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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