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사교육비에 대한 과소비도 있겠지만 그것만으로 이혼하겠나 싶다
젊은 나이에 아이 양육, 윗층 시부모, 아랫층 시누랑 살고 있고
많이들 도와주시겠지만 그래도 힘들고 외로운건 있었을것 같음
부부사이는 둘만 아는거겠지만
양육비 안주는 대신 맨몸으로 나온것 같고, SNS 사진에서 화장품이 찍혀 있었는데 누군가 댓글에 엄청 싼거 쓴다고 적어놨더라
율희가 양육권을 가졌으면 돈, 주거환경 고려했을때 아빠쪽이 더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했을수도 있지
너무 악플은 달지 말았으면... 힘내라
주로 다퉜던 이유는 생활 패턴에 있었다고 한다. 율희는 아침형 인간보다는 저녁형 인간에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세 아이를 케어하는데 무척이나 버거워했다고 한다. 유치원 등원, 학원은 최민환의 몫이었다"며 "율희가 아이들을 명문 유치원에 보내기 위해서 왕복 세시간이나 걸리는 유치원을 선택했기 때문에 셔틀버스가 오지 않았고, 결국 최민환의 몫이 됐다. 스케줄로 바쁠 때는 시댁 식구의 도움을 받았다고 자주 다퉜다고 한다당시 율희가 4~5일간 집에 들어오지 않으면서 두 사람의 부부관계가 급속도로 악화됐다.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