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숙려 캠프 애청자로써, 한마디 하자면 ..남자분 잘못은 백프로 인정 합니다. 결혼전 빚 이야기 안한거 엄청난 잘못이죠. 부부는 신뢰가 우선이 되야 하는데.. 그런데 여자분은 정신과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부부는 한 곳을 보고 가야 하는 공동체인데. 남편을 그렇게 개 만도 못하게 취급 하시던데.. 이거에 대한 모든 원인 제공은 남편의 빚으로 돌리고.. 빚 때문에 내가 이렇게 됬다 .그거랑 화장실 못쓰게 하는거랑은 무슨 상관 관계가 있고,용돈도 어느정도 숨을 쉴정도는 주셔야지요. (빚도 다 갚았는데) 남편의 폭력성? 은 오히려 부인분이 원인 제공을 계속 하시고 계시던데.. 계속 그렇게 긁으시고 남편 무시 하시고 비난 하시면 공자님이ㅜ와도 몽둥이 들듯 합니다 .자기 남편을 그렇게 대하면 그 화살은 아내 본인에게 온다는걸 모르시는듯 함 .남자분 이혼 무조건 하셔야 하고 , 최대한 받아 내세요. 인정 사정 보지 말고. 양육권도 가져 오시고.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