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권 포기가 왜 아이들을 위한겁니까???

아니지 아빠는 수입이 짱짱해. 나는 수입이 불안정해. 일나가도 봐줄사람이 없지만 아빠는 그때당시에는 시댁시누이랑 같은건물에 살았으니까 봐줄사람도 있다는 가정하에 나라도 더좋은환경에 있으라고할거같은데. 나도 열심히 벌어서 양육비대주고.

뭐가 아이들을 위한 선택이냐 돈 잘버는 남편이 돈 벌어서 양육비 주고 돈 못버는 너가 엄마로서 양육하는게 최선의 선택이지 자기합리화 쩌네 누가봐도 너가 자유를 위해 엄마손 가장 필요할때 떠나놓고선 너가 양심이 있으면 적어도 얘들 3학년쯤 됐을때 떠났으면 말을 안한다 초2까지는 엄마손 무지 필요해 다른 엄마들도 다 자아 없이 오직 아이들을 위해 살아 내 아이의 평생중에 제일 중요한 시기를 넌 망쳤어

뭐 대부분 남자는 이혼하고 훌훌 자유롭게 지내드만, 뭔 여자한테는 이리 가혹하노. 둘이 알아서 한걸.

아이들을 좋은 환경에서 키운다고? 정기적인 일 없는 엄마가 양육하고 정기적으로 콘서트며 공연이며 바쁜 아빠가 돈벌어서 양육비보내는게 누가봐도 좋은 환경아닌가?툭하면 해외공연가서 할머니 할아버지 시누이가 돌아가면서 봐주고 엄마는 놀러다니는 사진 올라오고.이게 진짜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함??

양육하는 사람이 친권 양육권 다 갖고 있어야지 어쩌다 사고라도 나서 병원 실려가면 뭐할때 둘다 동의 받아야하기 때문

현재는 이혼시에 아빠가 양육권을 갖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지만 그건 최근의 현상이고 통계적으로 양육권 엄마한테 떠넘긴 경우가 훨ㅆ니 많고 다른걸 다떠나서 양육권은 아이를 좋은 환경에서 돌 볼 수 있는 사람이 갖는게 맞는겁니다 여성이 꼭 양육을 할 필요는 없지요

보니까 근처 사는 친할머니가 많이 키워줬고 남자가 더 경제력이 있으니 아빠한테 두고 온 것같은데 너무 욕하지 맙시다~

난 이혼해도 돈한푼 못 받고 쫓겨나도 양육권만큼은 절대 포기 못함 경제적인 이유는 내가 죽어라 일해서라도 극복할거임

경제적인 이유로 양육권을 넘기기도 해요. 요즘 세상에 엄마만 아이키우라는 법도 없고 또 아이들을 위해서 그런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