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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glybR47
24.10.20 22:32
차갑고 도도 해 보였는데 길에 버려진 안락사 직전의 아픈 고양이 입양해서 지극 정성으로 돌보면서 마음 아파 눈물 흘리는 것 보면서 내면에 사랑과 연민이 많은 선한 심성의 소유자라고 느꼈어요. 지금처럼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오래 오래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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