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을 키우다 보면 벌레가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인거 같아요
작년에 식물들을 들여왔는데 날파리 같은게 날라다니더라구요.
처음엔 그냥 날파리인줄 알고 방치했다가 미니사철이 떠나가고... 한동안 안보이는가 싶더니 또 보이더라구요..
뒤늦게 찾아보고 뿌리파리인걸 알았는데 확실하게 퇴치하기 위해 농약사에 가서 농약을 사봤어요!!!
물에 희석 시켜서 사용했는데 율마에겐 이미 늦었던건지 떠나가고...
다른 식물들은 다행히 잘 지내고 있답니다.
식집사 님들 집에 날파리 비슷한게 날라다닌다 싶으면 뿌리파리를 꼭 의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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