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24.10.20 07:37

나잇값을 할 수 있는건 축복이다.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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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bu24.10.20 07:55
난 부러운데. 저렇게 남 시선 신경 안 쓰고 자기 삶에 집중해서 사는 사람들... 남에게 피해주는 영역도 아니고...내가 못 그러고 나이 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내심 부럽기도 해요. 저 나이에 저런 감정을 유지하는 것도 신기하고. 보통 늙으면 마음도 늙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