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씨가 이글을 봤으면 좋겠다. 저는 상아씨와 동갑 71년생 . 제가 중2때로 기억하는데 CF에서 어떤 눈을 뗄 수 없는 천사가 나오더라. 같은 여자인데 첫눈에 반(?)했다. 이후 동갑내기인걸 알았고 응원과 질투를 넘나들며 오랜시간동안 방송으로 지켜봤다. 힘든 시기를 겪은 사연을 들으며 안타까운 마음에 오히려 팬이 되어 버렸다. 친구였다면 달려가 꼭 안아주고싶다. ^^ 그간의 힘겨움과 원통한 마음 내려놓고 지금도 간직하고있는 본인의 미모와 호탕한 밝은 성격으로 남은 인생 긍정적으로 행복하게 살아갔음 좋겠다. 큰 응원과 애정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