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tmysX1224.10.17 16:38

나도 한 의심 하고 역지사지 잘 되지만 박지윤은 진짜 일만한거같고 남자랑 카톡도 그냥 사회생홯에서 흔히 할수있는 업무 상대와의 대화나 재치로써 상황을 넘기려는것뿐 그 이상도 아닌거같음. 남여사이 친구 없다 고지식한 사람이지만 정독해봐도 박지윤이 정서적으로라도 바람 폈다 볼수 없다. 그리고 이성아니면 상대방이 친구랑 카톡하는건 안보는게 낫다. 분명히 친구들이랑은 내 욕 할거뻔히거든. 최동석이 후배랑 박지윤 뒷담화한거처럼. 차라리 모르는게 약이지. 왜 그런거까지 훔쳐봐서 상처받고 하는가? 지인이랑 내남편 마누라 욕안하는 사람 없다. 몰래보고 몇년동안 들들볶는 사람이 이상하다 본다. 최동석은 자기에 비해 능력있는 박지윤이 얄미웠나? 라는 생각만든다. 그랬으면 안된다. 그리고 장모빚 갚아준거 이상으로 박지윤이 시부모 집구할때 일억넘는돈과 인테리어 가전 싹 다 해줬는데 생색내는건 하나도 안보인다. 박지윤에게 해준게 장모빚 삼천 갚아준게 가장 큰일인거같은데 본인이 받은걸 생각하고살아라. 박지윤이 안쓰러워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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