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이 하도 의심당하니까 이혼할때 그럼 이것도 바람이냐? 하면서 최동석 상대로 상간녀 고소한거 같고 ..(결국 본질은 바람이 아닌데 쌍방고소) 애들 키우는데 돈들어가고 욕심은 나니 박지윤 고군분투 하는데 못하게 하공 ㅠㅠ 돈은 벌어야되고 벌지도못하게하면서 대책은 없고.. 최동석씨는 내용만 보면 좀 의처증이 있는거 같긴함.. 중간에 요리사?라는 남자는 박지윤한테 좀 껄떡거린거 같긴한데 박지윤이 칼같이 쳐낸건 아니지만 그래도 부드럽게 끊어냄..(남편이랑 사이도 안좋고 하니 그냥 맞장구정도 쳐주고 도가 지나치니 잘라낸듯함..) 근데 이게 최동석 눈에는 왜 단칼에 안잘라내? 정신적 바람아니야? 생각햇을듯(가뜩이나 의심많은데) 이게 보니까 그냥 일반적인 맞벌이 부부들도 (특히 여자가 잘나가는 경우) 일어날수 있는 일들인거 같은데 에휴 그냥 조용히 둘이 이혼을 하든 잘살든 하지 왜 SNS 이런곳에 알리고 그랬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