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다르지만 박지윤과 비슷한 상황에있었다 사람미쳐버릴거같았다
난 너무떳떳한데 신랑은 그걸로 날 계속 잡도리 하고 모임가면 매번 그걸로 사람들있는앞에서 싸우고 사람들이 전부 내편들고 신랑은 더 미친듯 날뛰었다
하루는 너무 힘들어서 진짜 '오빠가 그걸로 아직까지도 힘들어하는지 몰랐다 미안하다'
하니 울더라.. 깜짝놀랐다 그이후로 이얘기는 다신하지않았다
그걸로 모든상황이 종결됬다 몇년을 힘들어했는데 내 사과로 작은말 한마디로 끝이났다
나도 미안하다고 하면 인정하는꼴이 되는거같고 절대하지않고 박지윤처럼 반박하고싸웠다
좀더 나도 갑의 위치에있었더라면.. 사과하지않았을것이다
신랑은 너의 이런행동에 내가 상처받았다 내 상처를 '인정'해달라는 소리였다
기사보는 내내 너무안타까웠다 최동석은 외쳤다 나에게 관심과 사랑을달라고.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