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goxpRO5724.10.17 12:41

난 박지윤 별론데 다 읽어보니 불쌍하다... 억척같이 일할 수 밖에 없었겠고 혼자 다 감당하고 사느라 너무 힘들었겠다 ㅠㅠ 솔직히 죽지 않은게 다행이다 싶은데... 남편이 일 그만두고 난 뒤에 서서히 열등감느끼면서 박지윤때문에 하차청원에 등떠밀리듯 퇴사한 게 상처였나보다.. 아나운서 되기도 힘든건데.. 양가 이해가 되면서도 난 박지윤쪽이 좀더 많이 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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