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내가 넷플릭스를 결제 안함.
넷플릭스는 고객과 대중을 호구로 앎.
미디어가 갖고 있는 사회적인 영향력이
큰 게 당연지사인데 그것을 고려해서
최대한의 편집본이나 모자이크 처리 등으로
좀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그 보다는 당장 회사에 손익 계산부터 따져버리니
그냥 양해 부탁 이러고 마는거지.
본인이 얼마만큼 큰 잘못을 저질렀는지
그것을 봄으로써 깨닫는 효과도 있을테고
편집함으로 인해서 생기는 추가 비용 및
손해에 대해서는 이진호에게 청구해야
잘잘못을 제대로 가리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
오히려 그런 고려는 없고
그냥 감정적 불편함을 오롯이
돈 내고 시청하는 고객에게 떠넘기는게
과연 옳은가에 대한 고심 및 고찰이
없는 결정이라 많이 실망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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