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겪어본사람만, 아니면 나이든 반려동물을 키우고있는사람만 공감할수있는 슬픔임.. 나도 몇년 고생했다... 똑같은종만 봐도 눈물이 미친듯이 나서 너무너무 힘들었음 절대 더이상 강아지안키움ㅠㅠ 반려동물은 가장 좋은친구고 언제나 1년 365일 내편인 가족이야 사람은 싸웠던 기억이라도 있지, 동물은 못해준기억만 생각나서 더 괴로움..
맞음 사람끼리는 서로 말못할 상처도 주고 그럼에도 이별하면 슬픈데 반려동물은 말을 못하니 상처 줄 일이 없고 새벽에도 집가면 나를 반기니 나중에 떠나보낼날 생각하면 너무너무 슬플듯.. 초롱한 눈에 작은 머리로 나를 쳐다볼때 한없이 사랑스러움..사람이 우위에 있는거 같지만 같이 있다보면 되게 의지가 되고 힘을 주는게 반려동물임.. 있을때 사랑해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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