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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된다23.04.03 22:33

아저씨가 너무 떠서 부담이 컸겠지! 신중한 성격이라면, 아저씨보다 더 좋은 작품을 고르고 싶었거나,돈이 목적이었다면 벌만큼 벌어서 더이상 이 바닥에 미련이 없었거나, 둘 중 하나겠지!! 그런데 만약에 연기에 미련이 있는 거라면 ...늦어지면 늦어질 수록 본인만 손해다! 왜냐 갈수록 연기 실력과, 감은 떨어질거고 반대로 작품 했을 때 기다렸던 사람들의 기대는 클텐데 어찌 감당하려고? 이병헌님 및 다른 연기자분들이 꾸준히 작품 찍는 이유가 뭔데...연기도 꾸준히 갈고닦지 않으면 감을 잃어버리니까! 하든 말든 본인 선택이지만 늦어질 수록 원빈 당신만 손해일것 같다. 솔직히 당신아니여도 다른 훌륭한 배우들이 많아서 그다지 기다려지지가 않음.

"13년 작품 無" 원빈, 배우라 부를 수 있을까 [ST포커스] | 연예가화제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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