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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마
24.10.09 06:17
어린이집교사가 힐링되는 직업이라니 ㅋ ㅋㅋ 학부모도 학부모지만 원장들때문에 그만두는경우가 대부분일껄 ㅋ 내가 일하고 돈받는건데도 눈치주고 여름되면 에어컨아껴써라 겨울되면 난방아껴써라 소모품 아껴써라 이번에 적자다 돈이있니없니 소리해대고있고 ㅋ 행사준비에 감사에 모니터링에 평가인증에 서류에다가 매일청소하는데 금요일마다 대청소해야되지 화장실청소 심지어 설거지도하고 사실애들때문에 스트레스받는일 거의없음. 일못하는 원장만나면 그거 다 교사탓이고 교사만 쌔빠지게힘들고 경력직이여도 신입이랑 같은돈받음 구립아니면, ㅋㅋㅋㅋㅋ삼만원 오만원 더 받으려면 교육듣고 시험치고 ㅂㅅ같은 직업임 최강희는 잠깐 지가 일하고 힐링이라는 단어를쓰는데 먹고사는직업을 가진사람들은 기가찰뿐
'연기 중단' 최강희, 어린이집 교사 됐다 "너무 힐링 돼"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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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연기
중단
실제 유치원 교사들은 힐링은 커녕 맘충들 진상짓거리때문에 정신병 걸리고 그만두고 난리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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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가서 보면 힐링 됨.. 떼 부리는 것도 투정도 사랑스럽지.. 근데 어린이집 교사는 아이만 보는게 아님.. 수업 준비.. 각종 서류... 청소... 망할 놈의 행사 준비에... 진상 학부모 상대.. 무보수 야근에.. 주말근무까지.. 거기다 사회적으로는 일진출신 아줌마들이라고 멸시하지... 누가 그러더라.. 보육교사는 여자노가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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