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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썰
나야양
24.10.08 10:53
나 부동산에 집 내놓으러 갈때, 친한 형이 아는 동생한테 집팔고 있어서 잠깐 기다리는데, 분위기가 100% 사기인거 눈에 보이는데, 모르는 사람 증거도 없이 참견할수가 없어서 되게 답답했었음. ㅠㅠ 아는 놈이 더 무서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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