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웃기는 게 여자들은 남성보다 뭐든 더 잘 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정작 자기들 불리하면 나 여자야 라며 온갖 특혜를 다 원함. 반대로 막내가 남자고 출연진이 여자였다면 논란이나 됐을까? 여자들이 원하는대로 동일임금과 동일혜택이 주어졌으니 저 정도 쯤이야 할 수 있지 꼭 동료니 남자니 도와줘야 한다라는 사람들은 뭐임? 도와주는 것 지체가 약자라고 인정하는 꼴이고 그게 차별이라곤 왜 생각치 못 함? 그게 친절이자 배려라고? 웃기지도 않아서. 왜 친절과 배려를 강요하지? 그럼 여자들은 남자들에게 그만큼의 친절과 배려를 하기나 함? 부모님 세대때야 눈에 확연히 보이는 차별이 있었고 노인 여자 어린이들은 약자라는 인식이 강해서 도와줬지만 지금은 인식도 바뀌고 여성들이 차별받는 것도 아닌 상황에서 여성은 약자니 무조건 도와줘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꼰대 마인드임. 저건 엄연한 스태프의 일이고 못 하겠다면 도태되는 것. 도움을 바라는 것 자체가 오바고 인성 운운하는 것도 오바임. 여성들도 점점 비혼주의고 애도 안 낳으니 사회에서 살아 남으려면 남성들과 무한경쟁임. 그러니 특혜와 친절과 배려를 강요하지 말았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