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xQreb3624.10.07 18:24

요즘 세상에 모르는 사람이면 그냥 지나치는 게 어찌 보면 정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하지만 저기선 같이 일하는 동료이자 막내작가를 그것도 여성을 어떻게 그냥 지나치지 .....??? 아무리 짧은 거리라도;; 난 여잔데도 만약 실제로 내 앞에서 남자 동료가 저렇게 양손에 수박 들고 있으면 안 무겁냐고 물어보고 내가 들어준다고 했을 것 같아서 어제 본방 보는 내내 쟤네들 이해가 안 가더라 그나마 문세윤은 정상... 어떻게 보면 저게 매너이자 상식이자 당연한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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