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531624.10.07 17:52

이준 왈 충격적인 건 내가 봤어도 안 들어줬을 것 같다. 힘들게 들고 있으면 도와줬을 것 같다. 근데 아무렇지 않게 걷는데. 그냥 짧은 거리지 않나. 오히려 오지랖 아니냐"며 변명을 늘어놔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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