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GQgu3124.10.07 12:14

김정현은 서예지의 말대로 행동했으며, 그의 뜻대로 대본을 수정해주지 않으면 헛구역질을 하는 등의 이상 행동도 보였다는 관계자의 증언이 나왔다. 또한 작가는 방송 중반 맹장이 터져 치료 중에 있었으나, 무리한 대본 수정으로 인해 장염에도 걸려 핏주머니를 찬 채로 작업실에서 일했으며, 김정현과 함께 작업하던 촬영 스태프들과 배우들은 몰입에 어려움을 겪는 등 당시 큰 고충을 겪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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